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런(네모바지 스폰지밥) (문단 편집) == 기타 == 캐런의 이름은 원작자 [[스티븐 힐렌버그]]가 본인의 아내인 캐런 힐렌버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많이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데뷔 에피소드까지만 해도 캐런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분석기계였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인공지능 아내 컨셉이 굳어졌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단순기계답게 감정이 없는 국어책 읽기 목소리를 내는 연기를 보여준다. 그런데 게살버거가 아닌 플랑크톤이 분석기계에 들어가 빠졌을때 99% 가스와 1% 악당이라 돌려서 플랑크톤을 놀린것을 보면은 이때부터 인공지능의 면모를 보여준듯.[* 식물성 플랑크톤이 광합성을 해서 산소를 내뿜지만 동시에 호흡도 하며 이산화탄소를 더 배출하기에 가스라 표현하는 고증을 보인듯 싶다.] 플랑크톤의 아내이긴 하지만 스폰지밥이나 집게사장 등은 캐런과 의외로 친하다. 광고의 힘에서 망원경으로 집게리아를 염탐하던 플랑크톤이 집게사장과 수다 떨며 깔깔거리는 캐런을 보고 빡도는 장면이 나온다. 플랑크톤이 배신감에 차있었는데 사실 플랑크톤을 위해 집게리아에서 뭘 좀 산거였다.[* 캐런이 사온것 안에 들어있던 것은 인어맨 인형과 조개소년 지우개였다. 근데 상자에 집게사장이 그려져 있었는데 그걸 플랑크톤이 으..집게녀석.. 이라고 하며 인형과 지우개로 상자를 뭉게버렸다(...)] 남편이 게살버거 비법 도둑질을 하는 것을 도우면서도 한심하고 무의미한 짓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떤 때는 제대로 협조해주지 않고 스폰지밥 일행을 돕기도 한다. 사실 남편이니까 돕는 것에 가깝지, 그다지 남편의 게살버거 비법 도둑질에 완전히 협조적이진 않다. 실제로 "얼음 꽁꽁 레이스"에서도 남편이 자기를 버리자 스폰지밥 일행과 힘을 합했다! 이때 캐런도 플랑크톤 때문에 죽을 고비를 스폰지밥 일행 덕분에 간신히 넘긴 상태였다. 게다가 동태위기+괴물추격까지 따블로 고생을 했으니 플랑크톤에게 화가 난 건 당연. 애시당초 레이스 자체가 플랑크톤의 음모였으니... 때문에 플랑크톤이 "우리 자기는 나 도와줄 거지?" 라고 물었을 때 헛소리 말라며 다른 일행들과 같이 플랑크톤을 쫓았다. 뭐 캐런에겐 그럴 자격이 되는데 배신은 플랑크톤이 먼저 했으니 시즌 3까지는 가늘고 드센 아가씨같은 목소리였지만 시즌 4부터는 뭔가 인자하고 좀 더 아줌마스러운 목소리로 바뀌였다. 이것은 [[진주(네모바지 스폰지밥)|진주]]도 마찬가지.[* 이는 닉판으로 넘어오면서 성우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기계라서 감정이 없을것 같지만 의외로 감정 표현이 다되는 컴퓨터다. 기분 좋으면 웃기도하고 기분 나쁘면 화를 낼 때도 있고 심지어는 울기도 하는데 그리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캐런 2.0'편이 있는데 진짜 서럽게 운다. 캐런이 가장 많이 울었던 에피소드이다. 극장판에서는 별 비중 없이 플랑크톤 옆에서 간간히 츳코미를 날리다가 최후반부 스폰지밥이 띵콩땅콩 마법사(?)로 각성해서 플랑크톤의 세뇌 장치들을 박살내자 어떻게 좀 해보라는 플랑크톤의 말은 무시하고 세뇌가 풀려 환호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파도타기를 했다(...) 3D 극장판에서는 초반에 타임머신의 연산용 컴퓨터로 쓰인후 등장하지 않았다. 해파리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돌아다녀도 저연비에 흔한 수단으로 충전이 가능할 정도, [[네모바지 스폰지밥/뮤지컬|뮤지컬판]]에서는 배우가 원작의 이동식 컴퓨터를 끌고 다니며 연기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lKi_aTN5Rg|플랑크톤의 노래]] 파트에서는 비트박스도 한다. 초연배우는 무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스테파니 수]] 스폰지밥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캐릭터 붕괴가 전혀 없는 캐릭터'''다. 시즌 13부터는 캐런이 플랑크톤을 전보다 훨씬 사랑하는 것으로 나오고 플랑크톤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 바뀌긴 했지만 캐런의 전체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플랑크톤과 같이 있는 만큼 그를 도와주는 악한인 면도 있지만 간혹 자기 남편 방해하거나 배신하여 스폰지밥과 같은 조연들에게 한 팀이 되는 등 캐릭터 자체가 원래 선악 구분이 모호한 편. 다만 단독적인 악행은 있었는데 단골손님 편에서 멀쩡한 주민을 돈으로 포섭하여 플랑크톤 음식을 사 먹게 유도한 적 있었다. 플랑크톤 식품 대부분 위생불량인데 이런 걸 시키는 것도 범죄다. 그래도 플랑크톤마냥 악행을 밥 말아먹는 정도는 아니니 일부 제외하면 중립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분류:네모바지 스폰지밥/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